사진제공=KBS
‘함부로 대해줘’가 시청률 1%대에 머물고 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3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이는 전 회차인 2회 1.5%와 같은 수치다. 동시에 첫 회 2.3%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3회에서는 김홍도는 자신이 함부로 대해질 때 신윤복의 말에 자존감과 힘을, 신윤복은 김홍도만큼은 자신의 곁에 남을 사람이라는 믿음을 얻으며 힘들 때 떠올릴 수 있는 존재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부로 대해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