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시’의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 4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4.1%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한 ‘크래시’는 1회 2.2%, 2회 3.0%를 기록했다. 이번주 방송된 3회는 3.8%를 기록하며 4회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크래시’는 도로 위 빌런들을 끝까지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 배우 이민기, 곽선영이 주연을 맡고 드라마 ‘모범택시’를 통해 범죄극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준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방송 전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민기가 교통사고 가해자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크래시’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