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이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우현은 오늘(22일) KBS Cool FM(89.1MHz)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스페셜 DJ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남우현은 데이식스 영케이의 빈자리를 대신해 청취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한다. 앞서 다수의 라디오에 출연한 남우현은 유쾌한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자랑하며 스페셜 DJ로 활약한 바 있다.
일일 스페셜 DJ로 변신하는 남우현은 기존 청취자들은 물론, 그의 라디오 출연을 기다려온 팬들과 따뜻하고 친밀한 소통을 예고했다.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해 오랜 기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남우현은 지난해 첫 솔로 정규 앨범 ‘화이트리’(WHITREE)를 발매, 음악적 변신과 성장을 입증하며 올라운더 뮤지션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외에도 최근 주연을 맡은 액션 영화 ‘더 가디언’ 크랭크업 소식을 알리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스페셜 DJ 남우현이 진행을 맡는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는 22일 오후 10시 KBS 쿨FM의 라디오 채널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