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아내인 김태희가 본인의 스타일이 아니었다고 고백한다.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영상 말미에는 다음화 예고편을 통해 가수 비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영상에는 비는 아내 김태희에 대해 “제 스타일이 아니었다”고 충격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비는 “오른쪽에 큰 딸, 왼쪽에 작은 딸”이라고 말했고, 이에 신동엽은 “왼쪽 딸, 오른쪽 딸. 그럼 가운데 와이프가 있어야지”라고 말해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비는 김태희와 2017년 1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