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로미스나인이 8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3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7월 사진전에 이어 8월 신보 발매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다채로운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플로버(flover.팬덤명) 분들의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7월 5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금호동 금호 알베르에서 포토북 ‘FROM SUMMER’ 발매 기념 사진전을 무료로 개최한다.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한 달간 건양대학교, 서경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카이스트, 중원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경민대학교, 대진대학교, 육군사관학교 등 여러 대학축제에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이후 ‘위버스콘 페스티벌’(6월 16일), ‘워터밤 2024 전국 투어’ 서울(7월 5일), 부산(7월 27일), 인천(8월 3일) 공연 등에 차례로 출격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