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워니·마레이 남고, 로슨·배스는 OUT…KBL 외국인 선수 6명 재계약 완료
2023~24시즌 KBL 베스트5로 꼽힌 디드릭 로슨과 패리스 배스의 모습을 다음 시즌 한국 코트에서 볼 수 없게 됐다.
KBL은 31일 오후 외국인 선수 재계약 결과를 공개했다. 다가오는 2024~25시즌에도 KBL 코트를 누비는 건 코피 코번(서울 삼성) 자밀 워니(서울 SK) 아셈 마레이(창원 LG) 앤드류 니콜슨·듀반 맥스웰(이상 대구 한국가스공사) 게이지 프림(울산 현대모비스)으로 총 6명이다.
제프 위디·이스마엘 레인·치나누 오누아쿠·다후안 서머스·리온 윌리엄스·단테 커닝햄·로버트 카터·자밀 윌슨·알리제 드숀 존슨·마이클 에릭·케베 알루마는 기존 구단이 재계약을 포기하면서 팀을 떠나게 됐다.
김우중 기자 ujkim50@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