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tvN ‘지락이의 뛰뛰방방’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셀프 여행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유진은 처음으로 주차에 도전했다.
직접 운전을 해 여행을 떠난 지락이들은 여행지로 가는 길에 마트에 방문했다. 초보 운전인 안유진은 마트에 진입하는 것부터 힘들어했지만 조수석에 탄 이은지의 도움으로 마트에 진입했다. 하지만 안유진이 “주차는 못한다”고 밝히자 나영석 PD는 주차 요원을 자처하며 안유진의 주차를 도왔다.
안유진은 주차를 하며 나 PD를 향해 계속 직진했다. 차가 계속 가까워지자 나 PD는 “그만. 그만. 그만!”을 다급하게 외치며 “10cm만 뒤로 가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입맛에 따라 제멋대로 즐기는, 자유롭고 리얼한 힐링 여행기를 담은 ‘지구오락실’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