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박나래 몸무게 유지 성공 “바지 사이즈 32→25인치로 7인치 줄여” (‘나혼산’)
이수진 기자
등록2024.06.01 00:05
수정
2024.06.01 00:20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바디 프로필 이후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바디프로필 촬영 이후에도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관리를 하고 있는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박나래는 평소 부은 얼굴과 달리 날렵한 턱선과 함께 아침을 맞았다.
박나래는 일어나자마자 바로 체중계로 향해 몸무게를 쟀다. 박나래는 “1월 1일 바디 프로필을 하기로 한 후로 하루도 안 빼놓고 몸무게를 쟀다. 내 몸의 데이터베이스를 계속 쌓는 것이다. 먹방하고 다음 날도 쟀다. 정확히 먹방 후 3kg가 쪘다”고 말했다.
특히 “원래 바지 사이즈가 32인치였다. 지금은 25인치다. 무려 7인치나 바지 사이즈가 줄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요즘 옷을 입으면 사이즈가 잘 안맞는다”며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큰 옷을 그대로 두면 그 사이즈로 돌아간다는 속설이 있어서 옷을 비워야겠다고 결심했다”며 옷을 정리했다.
‘나 혼자 산다’는 독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