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하 ‘플레이어2’)이 시청률 4%대로 출발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플레이어2’ 첫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2%를 기록했다.
‘플레이어2’는 신드롬을 일으킨 ‘선재 업고 튀어’의 후속으로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이다. 지난 2018년 시즌1의 송승헌과 이시언, 태원석이 출연하며 오연서와 장규리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하는 동료를 잃고 자신마저 쫓기는 신세가 된 강하리(송승헌)가 복수를 위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과정이 속도감 있는 전개로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