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현정 SNS캡처.
배우 고현정이 굴욕 없는 민낯을 자랑했다.
고현정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잘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청초한 분위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3월 2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뒤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계정은 개설 하루 만에 팔로워 수가 5만 9000여 명을 넘어서는 등 ‘월클 인기’를 입증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