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파크골프 주최, 일간스포츠배 전국 마실스크린 파크골프대회 본선이 오는 15일(토) 마실파크골프 창원 목장원점에서 열린다. 4월 29일부터 6월 10일까지 3,000여 명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진출자는 남자 30명, 여자 28명이다.
본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치뤄지며 참가자는 대회 시작 30분전까지 대회장소인 마실파크골프 창원 목장원점에서 선수등록을 해야 한다. 본선은 본선진출자들의 경기와 최종 결승전, 장타/니어 대회로 치뤄지며 대회 후 이벤트 및 시상식이 시행된다.
상금과 상품도 수여되는데 최종 1위를 한 남•녀 각각 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지며 2위 준우승을 한 남•녀 각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3등 남•녀 각각 1명은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남녀 4~6등 수상자에게는 럭셔리 파크골프 가방, 7~10등을 남녀 수상자에게는 고급 싱글가방이 수여되며, 28위까지의 모든 결승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있다.
총 3,600만원의 시상품과 경품을 걸고 이번 대회를 주최한 마실파크골프의 강상민 대표는 “일간스포츠배 마실스크린 파크골프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본선도 성공적으로 치뤄 액티브 시니어들의 대표 대회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대회 정보는 ‘마실파크골프’ 공시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병훈 기자 leebh@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