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때, 발코니 확장이 필수가 되어버린 ‘요즘 아파트’의 고민이다. 그간 대피공간과 실외기실로 설계된 발코니가 안방에 배치되는 것이 표준화되다시피 했고, 이 공간을 그대로 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면서 안방은 세탁실과 건조실, 그리고 작은 방을 겸하는 ‘다용도 공간’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냉난방이 되지 않아 차갑거나 뜨거운 공기를 그대로 가둬 두는 발코니 공간이 있다 보니 냉난방에 취약하고, 볕도 잘 들지 않아 한 낮에도 불을 켜고 생활해야 한다.
생활공간은 작고, 프라이버시 구분도 되지 않는 데다 동선도 불편하고, 냉난방과 채광문제까지 있었던 기존의 단점을 모두 보완해 ‘진화된 평면’을 선보이는 아파트가 바로 ‘홍천 에듀포레 휴티스’다.
안방에 달린 발코니를 없애고 안방을 ‘진짜 안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2인용 침대 뿐 아니라 옷장, 서랍장 등 원하는 가구를 원하는 대로 배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빨래를 하고 옷가지 등을 건조하기 위해 가족 구성원이 시도때도 없이 안방을 들락날락 하는 난감한 상황이나 세탁을 하기위해 침대를 넘어다니던 불편함도 모두 사라졌다.
게다가, 채광과 통풍 또한 한결 개선되었다. 이중창으로 단단히 설계된 창문으로 햇빛이 안방 곳곳에 들어와 일조량이 증가하고, 통풍 또한 수월 해져 더욱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처럼 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하고, 새로운 트렌드에 꼭 맞는 ‘홍천 에듀포레 휴티스’가 6월 13일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단지는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갈마곡리 436-1 일원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3개동, 전용면적 81㎡~133㎡, 총 23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오픈 첫 날인 13일 어제, 견본주택을 방문하신 고객들의 평면 만족도가 높다. 새 아파트는 안방이 작다고만 생각했는데, 공간이 널찍해서 마음에 든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라고 전했다.
단지는 반경 500m 내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한 ‘트리플 학세권’ 학품아 단지이며 인근 홍천군청, 홍천읍사무소, 미술관, 아산병원 등 관공서와 의료∙문화시설이 가깝고 하나로마트, 홍천중앙시장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선호가 기대된다. 더불어, 홍천강 파노라마 뷰(일부세대)와 갈마곡둔치공원, 도시산림공원토리숲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일 요소다.
더불어, 단지가 조성되는 홍천군은 비규제지역으로 규제가 적용되는 지역들에 비해 자금조달이 수월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는 데다 계약금 완납 후에는 전매도 가능해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청약조건은 더욱 매력적이다. 강원도 홍천은 비규제지역인 만큼 강원도·홍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 별 예치금으로 전용 81㎡·84㎡의 경우 200만원, 전용 133㎡은 400만원 등의 조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청약 일정은 6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18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 6월 19일은 2순위 청약으로 3일간 진행된다.
‘홍천 에듀포레 휴티스’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갈마곡리 221-1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