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왜 이런 기사가 났지?? 난 40kg대로 빠졌다고 얘기한 적 없는 것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봉선 40kg대 진입’, ‘40kg대까지 체중감량 성공’와 같은 기사 제목이 담겨있었다. 이는 지난 12일 공개된 신봉선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 영상 속 등장한 자막에서 비롯된 오해다.
당시 신봉선은 “40대에 살 빼는 거 쉽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는데, 이때 자막으로 ‘신봉선 나이도 40 몸무게도 40 돌파!’라고 나왔다. 신봉선이 직접 “40kg대까지 빠졌다”고 언급한 적은 없지만, 일각에서 자막만 보고 몸무게가 40kg대에 진입했다는 오해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