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7월 19일 신곡 ‘칙칙붐’을 발표하고 ‘글로벌 탑 아티스트’ 기세를 높인다.
스트레이 키즈는 7월 19일 오후 1시 새 앨범 ‘에이트’를 발매하고 2024년 첫 컴백한다. 19일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포춘 쿠키와 앨범명 ‘에이트’를 재치 있게 녹여낸 광고 콘셉트, 여덟 멤버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보는 재미를 더하며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비롯해 한국,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40개 지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올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신보 트랙리스트 영상과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게재하고 열기를 이어갔다. 앞서 다채로운 맛이 담긴 자판기 콘셉트를 활용한 티징 타임테이블을 선보인 스트레이 키즈가 이번에는 수록 여덟 트랙을 홍보하는 전단지로 트랙리스트를 소개해 흥미를 돋웠다.
이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을 필두로 ‘마운틴스’, ‘쨈’, ‘아이 라이크 잇’, ‘러너스’, ‘또 다시 밤’, ‘스트레이 키즈’, ‘칙칙붐’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8곡이 실린다.
이들은 직접 만든 음악으로 ‘빌보드 200’ 4연속 1위 직행을 비롯해 4세대 보이그룹 최초 ‘핫 100’ 진입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