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옛 아프리카TV)는 오는 29일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2024 GSL(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 시즌2' 4강 및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3일과 20일 2주간 펼쳐진 GSL 시즌2 코드S 8강에서 '큐어' 김도욱, '마루' 조성주, '크리에이터' 장현우, '다크' 박령우가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29일 오후 5시에 열리는 4강에서 김도욱과 박령우, 장현우와 조성주가 대결을 펼친다. 4강 경기 승자들은 같은 날 결승전에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2024 GSL 시즌2는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회 한국어 중계와 VOD는 아프리카TV e스포츠 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다. 글로벌 중계는 숲 GSL 공식 방송국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