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빌리의 남동생이 나온다.
미스틱스토리는 3일 “오는 8월 중순 데뷔를 목표로 7인조 신인 보이그룹을 론친 중”이라고 밝혔다.
보이그룹 명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들은 한국을 포함해 다국적 멤버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중 데뷔를 목표로 한다. 특히 해다 그룹은 미스틱스토리에서 처음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란 저멩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지난 2021년 11월 걸그룹 빌리는 데뷔와 동시에 ‘실력파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빌리 멤버 중 츠키는 직캠 영상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예능에서도 톡톡히 활약하고 있다.
미스틱스토리에는 윤종신을 필두로 빌리, 루시, 브라운 아이드걸스, 에디킴, 손태진 등의 뮤지션들이 속해있다. 이에 미스틱스토리가 론칭하는 보이그룹은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