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소희 SNS
배우 한소희가 배우 전종서의 생일을 축하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소희는 4일 자신의 SNS에 “축 전종서 공주님 생일 하”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소희가 전종서의 사진에 자신의 사진과 생일 축하 스티커를 합성한 모습이 담겼다.
한소희와 전종서는 동갑내기로 그동안 자신들의 SNS를 통해 두터운 친분을 드러내왔다. 특히 이들은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을 앞둔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영화 ‘박화영’, ‘어른들을 몰라요’ 등의 이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