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금이 치열한 미모 관리로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섹시하면서 청순한 오프숄더 (안젤리나 ver.) 여름코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준금은 시원한 여름 패션 여러 벌을 선보이며 61세 답지않은 피부를 자랑했다. 박준금은 물광 피부의 비결로 리쥬란과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고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박준금은 “제가 한 3일 전에 리쥬란 시술을 받았다. 약간 물광스럽게 리쥬란이 뿜뿜하고 있다”라고 밝힌 데 이어 “처음으로 온다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 리프팅이 어마어마하게 잘 된다고 하더라. 바늘 자국이 이렇게 있다”라고 말했다.
또 크롭 오프 숄더 코디를 선보인 박준금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알렸다. 박준금은 “이번에 제가 당근김밥으로 다이어트 해서 2kg를 뺐다. 자신감 뿜뿜이다. ‘야 드루와’ 이런 느낌”이라며 “어깨 하나 정도는 꺼내줘야 예뻐 보인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박준금은 청바지 패션을 소화하며 “누가 그 애기 하더라 ‘너 배우니까 이렇게 입겠지, 배우가 아닌 인간 박준금이었다면 입었을까’. 전 입었을 것 같다. 내 인생이니까 내가 즐겨야 하니까 즐기면서 입으면 가장 예쁜 것 같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박준금은 드라마 ‘닥터 차정숙’, ‘속아도 꿈결’, ‘두 번은 없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열연을 펼쳐 큰 사랑을 받았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