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진이 동생 양재웅의 예비신부 하니에 대한 첫인상을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진, 양재웅 형제가 출연해 단골 고깃집을 방문했다.
사장님은 “좋은 소식 들리더라”며 양재웅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양재웅은 “이 곳은 여자친구(하니)를 처음 만난 곳이다. 친한 동생이 ‘오빠 뭐해? 밥 먹자’ 하더라. 누구랑 같이 가도 되냐며 왔는데 그 때 하니가 같이 와서 처음 밥을 먹었다”고 하니와의 첫만남을 떠올렸다.
당시 식사 자리 2차에 합류했던 양재진은 하니의 첫인상에 대해 “첫 만남에서 인상이 굉장히 좋았다. 진지하고, 속 깊고, 생각도 깊더라”며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