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서원(본명 이창엽)이 사진기능사 시험에 합격했다.
차서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사진기능사 합격 확인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우님의 새로운 도전 응원한다”, “역시 멋진 배우님!” 등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차서원은 군 복무 중이던 지난해 6월 배우 엄현경과 결혼 및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다. 같은 해 10월 득남했다. 차서원은 상근 예비역으로 병역 의무를 마치고 지난 5월 21일 제대했다.
차서원과 엄현경은 2019년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를 통해 알게 된 후 MBC ‘두 번째 남편’에서도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엄현경은 출산 후 약 7개월 만에 MBC ‘용감무쌍 용수정’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