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우희가 ‘굿파트너’에 특별 출연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봄은 12일 “배우희가 이혼 변호사 이야기를 다룬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의 에피소드 인물로 특별 출연한다”고 전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이다. 주연으로는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이 호흡을 맞춘다.
배우희는 극중 미진 역을 맡아 2회 새로운 에피소드 인물로 출연을 예고했다. 매회 새로운 사건과 의뢰인들의 등장과 함께 재미와 긴장이 오가는 가운데 배우희가 장나라, 남지현과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희는 지난 2일 디지털 싱글 음원 발매 후 보컬리스트와 배우의 경계를 오가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굿파트너’는 이날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