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자신의 레이저 시술 후 “부은 얼굴이 자극적으로 캡처됐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송지효는 13일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올라온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만에 얘기하고 싶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움직이는 것만 캡처돼서 속상했지만 맞는 거니까 인정했다”면서도 “이제 점점 자리 잡아가고 있는데도 아무도 그 얘기는 안 하고 600샷 이야기만 하더라”고 전했다.
앞서 송지효는 지난 5일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등장해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