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이관희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이관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관희는 “연애를 안 한 지가 1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최성국이 “1년이면 좀 더 즐겨도 된다”고 말하자 이관희는 “이제 한국 나이로 37세라서 마흔 전에는 결혼하고 싶긴 하다”고 밝혔다.
원주DB 소속 농구선수인 이관희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스포테인먼트 본부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