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는 오는 8월 31일, 9월 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 미팅 ‘2024 STAYC FANMEETING [STAYC MOVIE CLUB]’을 개최한다.
개최 소식과 함께 게재된 포스터는 영화 동아리를 연상케 하는 편안한 무드로 스테이씨의 일상 속 매력을 예고하며 궁금증과 기대감을 함께 높이고 있다.
‘2024 STAYC FANMEETING [STAYC MOVIE CLUB]’은 지난해 5월 진행된 ‘2023 STAYC FANMEETING [SWITH Gelato Factory]’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개최되는 스테이씨의 세 번째 국내 단독 팬 미팅이다. 스테이씨와 스윗(팬덤명)이 함께 만들어가는 팬 미팅으로, 11개월 만의 국내 컴백을 기다려 준 스윗을 향한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스테이씨는 지난 1일 데뷔 후 약 3년 8개월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발칙한 변신으로 거침없는 런웨이를 이어가고 있는 스테이씨는 이번 팬 미팅을 통해 데뷔 첫 정규 1집 발매와 함께 11개월 만의 컴백을 축하하며 팬들과 소중한 여름날의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스테이씨의 단독 팬 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24일과 25일, 각각 팬 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