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가 예비부부 자태를 뽐냈다.
19일 송지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스러운 조카가 태어났어요♥ 난 큰엄마인데 왜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은 것인가”랴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은과 박위는 조카와 함께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한다.
배우 남보라는 댓글로 “깜짝이야 ㅋㅋㅋ 둘의 아이인 줄”이라며 놀람을 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갓 태어난 아기의 건강을 빌면서 결혼을 약속한 두 사람의 미래도 응원했다.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일 연인 사임을 공식적으로 알렸으며,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