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3.27/
배우 황정음이 농구스타와 열애설을 인정했다.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은 맞으나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밝혔다.
앞서 이데일리는 황정음이 최근 농구스타 A씨와 데이트를 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 돼 서로를 위로하며 가까워졌다고 알려졌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조정 중이다. 2016년 결혼 후 아들을 낳았고, 2020년 이혼 조정으로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재결합 3년 만에 다시 파경을 맞게 됐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