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와 한국마사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4개 공공기관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으로 이혼 소송·별거 중인 남편의 소득이 있다는 이유로 정부에서 시행하는 긴급 생계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주택 명의 도용 사기를 당해 기초생활수급 대상에서 탈락하는 등 특별한 사정으로 정부의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을 발굴해 1가구당 100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