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ENA
방송인 강재준이 조세호의 예비 신부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 3회에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조세호가 남창희, 강재준, 유병재와 함께 ‘총각 샤워’를 했다.
강재준이 조세호에게 “연애를 얼마나 했냐”고 묻자 조세호는 “500일 정도”라고 답했다. 이어 남창희에게 가장 먼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는 조세호는 “남창희에게 ‘만나는 친구가 생겼다. 같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강재준은 “저번 주에 제 와이프와 세호 신부와 대화를 했는데 비주얼이 가관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와 유병재가 당황하며 “여러모로 부적절하다”고 대답했다. 강재준은 “여성분이 키가 두 분 다 엄청 컸다”고 꿋꿋하게 대답했다.
‘현무카세’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