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반려견 서비스 플랫폼 '포동'이 8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반려견과 함께 물놀이와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2024 포동 개스티벌: 워터독 풀파티'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페스티벌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 반려견 수영장을 갖춘 '도그스포지움'에서 열린다. 포동 앱 내 '뼈다귀몰'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페스티벌은 반려견 크기 기준 소형견(7㎏ 미만), 중형견(15㎏ 미만), 대형견(15㎏ 이상)을 펜스로 분리해 총 3개의 수영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반려견이 수영장에 표시된 특정 영역까지 점프하는 멀리뛰기 대회(중형∙대형견), 견주가 튜브 탄 반려견을 끌며 반환점을 돌아오는 수영 대회(중형∙대형견), 견주 간 부표 위 줄다리기(대형견) 등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경품을 증정하며, 우승자에게는 반려견 자동 공놀이 장난감 '도기볼' 등 상품을 제공된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모든 견주는 웰컴 기프트를 받는다.
염상필 LG유플러스 펫플랫폼트라이브장은 "반려인들에게 차별적이고 획기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연초부터 '포동이 일냈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페스티벌은 '갤럭시S24' 포동 에디션, 반려견 동반 전용기에 이어 세 번째로 준비한 캠페인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순간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