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 임지연, 지창욱과 다정 케미…군대 간 ♥이도현 긴장 유발
이주인 기자
배우 임지연이 지창욱과 친근한 투샷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리볼버 8.7”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 영화 ‘리볼버’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창욱과 살짝 기대어 다정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해 4월부터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로 인연을 맺었으며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이도현이 군입대를 하며 임지연은 ‘곰신’(군대 간 남자 친구나 애인을 기다리는 여자)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로 오는 7일 개봉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