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리, 박세완이 ‘짠한형 신동엽’에 오늘(5일) 출격한다.
두 사람은 영화 ‘빅토리’에서 활약한 배우로, 신동엽과 만나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할 전망이다.
재치 있는 입담의 소유자인 MC 신동엽과 함께 이혜리와 박세완은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역대급 케미를 선보이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이혜리는 춤생춤사 필선 역을, 박세완은 폼생폼사 미나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짠한형 신동엽’은 이날 오후 6시에 업로드된다.
한편 영화 ‘빅토리’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