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의 시청률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 4회는 4.8%(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4주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최고 시청률은 6.0%로 집계됐다.
또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4주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가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경상북도 영덕에서 바다살이를 시작한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사 남매가 복숭아 수확 및 선별, 포장 작업에 매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