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이상순과의 행복한 근황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효리가 이상순의 볼에 뽀뽀하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 12년 차임에도 여전히 다정한 두 사람의 모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했으나 최근 이효리의 연예계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서울로 이사를 준비 중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