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달콤한 신혼 근황을 전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의 주연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피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나라가 “신혼 생활이 재밌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장나라는 2022년 6세 연하 촬영 감독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장나라는 “연애 때부터 저희끼리 룰이 있다. 일을 보러 가거나 촬영차 지방에 가면 위치, 사진, 셀카 등을 공유한다. 성향이 안 맞으면 힘든 부분이다. 친오빠와 새언니 부부는 뭘 하든 간에 종일 연락을 안 하는데 되게 행복하게 산다”고 말했다.
이어 “성향이 잘 맞는 사람이 있으면 빨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며 결혼을 적극 추천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