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굿파트너’ 6회는 전국 기준 13.6%를 기록했다.
‘굿파트너’는 이혼 소송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 소송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이날 차은경과 김지상의 이혼 소송 첫 재판 기일이 열렸다. 딸 김재희의 양육권을 두고 양측 의견이 일치하지 않자, 판사는 가사 조사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 방송 말미 최사라가 이혼팀 수석실장으로 승진했고, 오랜 꿈이었던 개인 사무실을 얻게 되었으나 차은경은 최사라에게 해고를 통보해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