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현민은 “꿈을 이룰 수 있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현민은 지난해 2월 Men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한 바 있다.
현민은 “다이아몬드형 신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리오토는 “데뷔 실감이 안 난다. 걱정도 많지만, 멤버들과 힘을 합쳐서 좋은 모습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고, 도하는 “데뷔한 지 한 시간 된 신인다. 힘차게 달려보겠다”고 이야기했다.
아크(리오토·도하·최한·지우·현민·끼엔·지빈)는 미스틱스토리에서 처음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대한민국을 포함해 일본, 베트남, 브라질 등 다국적 출신 7인으로 구성됐다.
‘아크’는 Always Remember the real Connection’의 약자로 공간이나 시간, 각자의 다름을 뛰어넘어 연결성을 언제나 잊지 않고 음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첫 번째 EP ‘에이알스퀘어드씨’(AR^C)에는 타이틀 곡 ‘S&S’를 포함해 ‘라이트 업’ ‘쉐도우’ ‘듀얼리티’ ‘더미 – 뉴 스쿨 믹스’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아크는 이날(19일)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EP ‘에이알스퀘어드씨’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