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현주와 김명민 주연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유어 아너’ 3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3.4%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시청률인 2회 2.8%보다 0.6%포인트 높은 수치다. 앞서 ‘유어 아너’는 1.7%로 출발한 후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어 아너’는 살인자가 된 아들을 살리기 위해 진실을 은폐하려는 명예로운 판사 송판호(손현주)와 죽은 아들의 복수를 위해 진실을 추적하려는 무자비한 권력자 김강헌(김명민)의 처절한 부성애 대결을 그린다.
‘유어 아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지니TV, 지니TV 모바일, ENA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