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산뜻해진 분위기로 돌아왔다.
22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예뻐서 그만 자랐으면 좋겠다”는 글과 함께 두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의 귀여운 이목구비를 닮은 두 아들 모습에 누리꾼들은 “완전 폭풍 성장” “엄마 닮았네” “벌써 인물 나온다”며 댓글을 달았다. 황정음은 보이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자신의 셀카도 공유, 두 볼에 쏙 들어간 사랑스러운 보조개가 이목을 끈다.
황정음은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2월 결혼, 올해 초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달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가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