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출연해 무지개 회원들과 근황토크를 나눴다.
이날 박나래가 “여기서는 못 봬도 밖에서 자주 뵌다. 버스에도 붙어 있는 거 봤다. 광고 몇 편 찍으셨나”라고 묻자 구성환은 “‘나 혼자 산다’ 덕분에 두 달 동안 5편 정도를 찍었다”라고 말했다. 치킨, 페이, 선크림 등의 광고를 찍었다는 설명에 키는 “페이 찍기 쉽지 않다”며 구성환의 대세력을 짐작케했다.
기안84는 “꽃분이도 찍었던데”라며 구성환의 반려견을 언급했다. 구성환은 “치킨 광고를 꽃분이와 촬영했다. 꽃분이도 ‘나 혼자 산다’ 덕분에 사랑받고 있다”라고 뿌듯해했다.
이어 구성환이 바쁜 일정 속 이틀 휴가를 받아 여행길에 오른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구성환은 “꽃분이는 부모님댁에 맡겼다”라며 “(유튜브)실버 버튼을 받았다. 꽃분이 이름만 붙어서 with 구성환을 붙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