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 26일 서울청소년금융교육센터 강남체험관에서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 'N키즈 금융 교육'의 마지막 과정인 '울려라, 금융 골든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N키즈 금융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개월간 단계별로 운영되는 금융 교육 프로그램이다. 금융 골든벨은 사전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25명의 참가자들이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눠 그간 배운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된 퀴즈를 풀었다. 평화초등학교 2학년 김서진 학생(저학년)과 고일초등학교 4학년 이하준 학생(고학년)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현범 NH농협은행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준비해 청소년 금융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