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출연한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측은 29일 일간스포츠에 “김정은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 출연한다”고 전했다.
김정은의 ‘손해 보기 싫어서’ 특별출연은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김정식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로 신민아, 김영대 등이 출연 중이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