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룰루아가 두 번째 앰배서더를 확정했다.
룰루아는 오는 3일 배우 김정현을 이을 두 번째 앰배서더 모델을 공개한다. 룰루아 측은 이번 앰배서더는 ‘MZ세대 아이콘’이라고 밝혔다.
현재 배우 김정현을 비롯해 BAE173 제이민, 한결,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 김규래, 클라씨 보은이 룰루아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룰루아는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들과 함께하고 있는 만큼, 다음 앰배서더는 누가 될지, 룰루아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룰루아의 제품은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룰루아는 일본에서 립 세럼, 에센스 쿠션, 톤업 선스크린 2만 세트를 전부 매입했다.
한편, 룰루아는 화장품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론칭한 뷰티 브랜드로 포르투갈어로 ‘달’을 의미하는 루아(Lua)와 기분이 좋을 때 나오는 소리 룰루랄라(Lullulala)를 합쳐 만든 이름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