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의 아내인 방송작가 장정윤이 딸을 공개했다.
31일 장정윤은 자신의 SNS에 “이렇게 예쁜 아이가 내 뱃속에서 나왔다니 믿기지가 않아 용복이 +26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딸 용복이(태명)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귀엽고 앙증맞은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정윤과 김승현은 MBN 예능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2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4년 만에 임신, 출산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 8월 용복이를 얻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