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새벽 2시의 신데렐라' 국민 연하남 배우 문상민, 김정현 이어 두 번째로 뷰티 브랜드 룰루아 앰배서더 발탁
이수진 기자
등록2024.09.03 08:53
수정
2024.09.03 08:55
배우 문상민이 뷰티 브랜드 룰루아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뷰티 브랜드 룰루아는 최근 가장 핫하고 트랜디한 매력을 지닌 국민 연하남 문상민을 룰루아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룰루아 관계자는 “문상민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 안정적인 연기력, 배우와 MC를 오가는 다방면 활약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발돋음 하고 있다. 소년미와 남성미를 모두 갖춘 문상민만의 매력이 브랜드와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앰버서더 발탁 이유를 밝혔다.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는 룰루아는, 일본에서 립 세럼, 에센스 쿠션, 톤업 선스크린 2만 세트를 전부 매입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기도. 룰루아는 오는 10월 3종류의 신제품 추가 런칭을 앞두고 있다.
룰루아의 Lua는 포르투갈어로 ‘달’을 의미하며, Lullulala는 기분이 좋을 때 사용하는 소리를 나타낸다. 이 두 단어를 합쳐서 만든 ‘룰루아’(Lullua)는 긍정적인 감정과 아름다움을 연상시키는 의미를 담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다.
한편, 룰루아는 문상민과 함께한 화보 및 메이킹 영상을 브랜드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