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자우림의 공식 채널에는 “자우림 멤버 김윤아씨의 건강과 관련한 소식이 보도되고 있어 알려드립니다”라는 안내글이 게재됐다.
공지에서 자우림 측은 “김윤아씨는 선천성 면역 질환이 있어 매달 정기적인 검진과 치료로 개인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면서도 “이는 뇌 신경마비와 무관하며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자우림 측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팬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윤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병원에서 링거를 맞으며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구체적인 상태은 공개되지 않았었으나 김윤아가 지난 2011년 면역력 저하로 뇌 신경마비가 왔었고 당시의 마비 후유증으로 지금도 몇 가지 기능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에 게재된 사진 관련해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다음은 자우림 측 공지 전문>
자우림 멤버 김윤아씨의 건강과 관련한 소식이 보도되고 있어 알려드립니다.
김윤아씨는 선천성 면역 질환이 있어 매달 정기적인 검진과 치료로 개인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뇌 신경마비와 무관하며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팬 여러분께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