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소프톤엔터테인먼트의 PC MMORPG '다크에덴'의 스토브 채널링을 정식 론칭하고 신규 월드 '레페토'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다크에덴은 2002년 국내에 상용화한 게임으로, 세계 최초의 호러 액션 2D MMORPG이다. 뱀파이어, 슬레이어, 아우스터즈 세 진영 간의 대립과 전쟁이 배경이다.
스토브는 다크에덴의 정식 채널링을 기념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신규 월드 레페토의 사전 예약을 신청한 이용자 중 선착순 3만명에게 3000 스토브 캐시를 지급한다.
또 스토브 다크에덴의 레페토 월드에서 캐릭터를 육성해 목표 레벨을 달성할 경우 추첨으로 22명에게 다크에덴 굿즈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이벤트 기간 스토브 다크에덴에서 결제한 금액의 10%를 스토브 캐시로 돌려준다. 게임 내 숨겨진 코드를 찾아 아이템을 교환한 이용자 22명에게는 1만 스토브 캐시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