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성수동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임영웅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방문했다. 화이트 셔츠를 입고 밀리터리 무늬에 팬츠를 입은 입은 임영웅은 성수수제화거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영웅은 테이블에 걸터 앉거나 그림을 감상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우리 히어로가 왔다”, “옷을 보니 벌써 가을”, “핫플 돌아다니는 강아지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JTBC 예능 ‘뭉쳐야 찬다3’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오는 20일 tvN 새 예능 ‘삼시세끼 Light’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