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 캡처
배우 안은진이 ‘연인’ 촬영지에 재방문했다.
1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9회에서는 전라북도 고창에서 2박 3일의 여정을 시작하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는 고창의 한 식당에서 만났다. 덱스와 티격태격 ‘찐남매’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들어온 안은진은 “진짜 소름 돋는 게 나 여기 와 봤다”고 말했다.
이어 안은진은 “드라마 ‘연인’ 촬영할 때 여기서 숙박을 했다. 5분 거리의 해수욕장에서 아기를 안고 뛰는 장면을 이틀 동안을 여기에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에 염정아는 새 일거리를 추측하기 위해 “그때 뭐 먹었냐”고 물었고, 안은진은 “소라찜 같은 걸 먹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