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최유리는 오는 11월 9, 10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4 최유리 콘서트 ‘우리의 언어’를 개최한다.
‘우리의 언어’는 지난해 11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생각을 멈추다 보면’ 이후 1년 만의 공연이다. 2020년 데뷔 후 4년 만의 세종문화회관 입성이다.
최유리는 따뜻한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싱어송라이터다. 그동안 ‘숲’, ‘밤, 바다’, ‘동그라미’, ‘오랜만이야’ 등의 앨범을 발매하고,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눈물의 여왕’,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 OST에 참여했다.
최유리는 올 가을 첫 정규앨범 발매를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