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초호화 한옥 숙소에서 추석 연휴를 보냈다.
이영애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편안한 추석되세요”라는 게시물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한옥 숙소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이영애가 묵은 한옥 숙소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1박 숙박료가 1000만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해당 숙소에는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도 지난 8월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